원하는 배경색을 투명하게,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도장을 스캔하거나 흰 종이 위에서 찍은 사진을 문서에 붙이면, 원하지 않아도 사각형 배경이 같이 따라옵니다. 배경을 지우려고 포토샵을 설치하거나 낯선 사이트에 파일을 올리기엔 아까운 작업입니다.

이 도구는 이미지를 열면 기본으로 흰색 배경을 지우고, 검은색이나 원하는 다른 색으로 바꿔서 다시 지울 수도 있습니다. 처리는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결과는 투명 배경 PNG로 바로 내려받습니다.

어떤 이미지에 잘 맞나요

이 도구는 배경이 한 가지 색으로 된 이미지를 위한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특히 잘 맞습니다.

반대로 이런 경우엔 맞지 않습니다. 인물 사진, 야외 풍경, 복잡한 배경 앞에서 찍은 사진처럼 배경이 여러 색으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이 도구가 배경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런 사진의 인물·사물만 오려내려면 사람이나 사물의 윤곽을 인식하는 별도의 기술(AI 배경 제거)이 필요합니다.

사용 방법

  1. 이미지 열기 — 끌어다 놓거나, 클릭해서 선택하거나, 복사한 이미지를 Ctrl+V로 붙여넣습니다.
  2. 자동 처리 — 여는 즉시 흰 배경이 제거된 미리보기가 원본과 나란히 나타납니다.
  3. 배경색 바꾸기(선택) — 배경이 흰색이 아니라면 '검정' 스와치를 누르거나, 스포이드로 원본 이미지의 배경을 직접 클릭해서 정확한 색을 지정하세요.
  4. 제거 강도 조절(선택) — 배경이 조금 남거나 이미지 일부가 함께 지워지면 슬라이더로 강도를 낮추거나 높여 결과를 다듬습니다.
  5. 다운로드 — 'PNG 다운로드'를 누르면 투명 배경 PNG 파일이 저장됩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이미지 열기'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포이드와 제거 강도는 이렇게 쓰세요

배경이 흰색이나 검은색이 아니라 특정 브랜드 색이나 애매한 회색이라면, 스포이드로 원본 이미지의 배경 부분을 직접 클릭하세요. 클릭한 지점의 정확한 색이 배경색으로 지정되고, 그 색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됩니다.

제거 강도는 지정한 배경색과 얼마나 비슷한 색까지 지울지 정합니다. 강도를 낮추면 배경과 비슷한 색(예: 그림자 진 부분)은 남기고 확실히 같은 색만 지우고, 강도를 높이면 조금 다른 색조까지 넓게 지웁니다. 배경이 깔끔한 단색이면 낮은 강도로도 충분하고, 스캔 품질이 고르지 않다면 강도를 조금 올려 보세요. 경계는 항상 부드럽게 페이드 처리되어 도장이나 글씨 가장자리가 계단처럼 끊기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말 파일이 서버로 안 가나요?

네. 이미지를 여는 순간부터 다운로드까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됩니다. 개발자 도구의 네트워크 탭을 켜 두고 이미지를 열어 보시면 파일이 오가는 요청이 없습니다.

흰색이 아닌 배경도 지울 수 있나요?

네. 기본값은 흰색이지만 '검정' 스와치를 누르거나, 색상 선택기로 직접 고르거나, 스포이드로 이미지에서 그 색을 바로 찍어 지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이 한 가지 색이기만 하면 어떤 색이든 지울 수 있습니다.

JPG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JPG는 압축 과정에서 배경 가장자리에 미세한 얼룩이 생길 수 있어, 가능하면 PNG 원본을 쓰는 편이 더 깨끗한 결과를 줍니다.

결과 파일 크기에 제한이 있나요?

서버로 보내지 않으므로 파일 크기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이미지가 매우 크면 브라우저에서 처리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인물 사진 배경도 지울 수 있나요?

지금은 한 가지 색으로 된 배경만 지원합니다. 인물이나 여러 색이 섞인 복잡한 배경을 지우는 기능은 별도로 준비 중입니다.

무료인가요?

무료이고 가입도 필요 없습니다.

PDF에 바로 넣고 싶다면

배경을 지운 도장이나 서명을 PDF 문서에 바로 얹으려면 StickPDF 편집기를 이용하세요. 편집기에는 이 배경 제거 기능이 이미지 삽입 과정에 포함되어 있어, 이미지를 넣은 뒤 바로 배경을 지우고 문서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스캔한 도장 배경 깨끗하게 지우기 · 배경이 투명한 PNG 만들기